보람차게 방학계획 세우기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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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계획 다들 세우셨는지요! 아마 늘 방학이 다가 올 때면
계획을 잘 세워 소중한 방학을 좀 더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고 싶으실겁니다.
그러기 위해서는 일단, 먼저 계획부터 잘 세워야합니다.
아이들은 대게, 방학동안 자기에게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기위해
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게되는데요.
그러다가 실천하지못하여 '나는 안되나보다..'라는 피해의식을 갖기 쉽습니다.
계획을 세울때 다음의 세가지를 고려하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
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도와주세요~!
1. 첫째 공부시간과 여가 및 운동시간을 적절히 배분.
학습을 위해서도 여가활동, 운동시간에도 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.
일정시간이 지나면 집중도가 떨어지므로 중간에 간단한 운동이나
휴식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이 좋습니다~~
그래야 뇌가 휴식과 함께 새로운 학습을 위한 준비를 갖추기 때문입니다!
2. 둘째 공부에 할애한 시간 중 일부는 자기주도적 학습시간으로 확보.
공부하는 시간이란 보통 학원이나 타인으로부터 배우는 시간과
자기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.
어떤 아이는 학원 수업시간을 더 늘리고 이것을 공부시간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이있습니다.
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학습의 질을 결정한다고 말합니다.
자기주도적 학습시간은 저학년일 경우 하루에 1-2시간,
중학생은 2-3시간, 고등학생은 3-4시간 정도가 좋습니다.
3. 셋째 계획을 세울 때는 간단하고,
이룰 수 있고,측정할 수 있고 즉각적이며 일관된것인지 점검.
사람의 뇌는 어떤 일이 추상적이거나 복잡할 때보다 간단하고 간결할 때 효율적으로 움직입니다.
또한 계획한 것을 이뤘을 때 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을 계획하고 도전하는 힘을 얻게되며,
그 계획의 수행 정도를 숫자나 도표 등으로 측정할 수 있을때에
뇌는 계획의 수정과 변화과정을 명확하게 인식 할 수 있습니다.
알차고 보람찬 방학을 위해! ^^~ 방학 계획을 잘 세워보아요~~~